사진=고준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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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40년 만의 인생 첫 독립을 위해 집 찾기에 나섰다.

1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한남동·서래마을 느좋 동네에서 만난 복층 테라스 미친 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준희는 '한남동 & 서래마을 부동산 투어'를 예고하며 "전에는 집 구경을 했다면, 오늘은 진짜 살 집으로 내부를 꼼꼼하게 볼 예정이다. 집 볼 때 중요 포인트는 뷰와 구조다. 지금 사는 구조와 다르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복층' 집 소개를 받게 된 고준희는 "복층은 안 살아봐서, 실제 모습이 떨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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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방3, 화장실3, 100평 집을 구경하던 고준희는 계단을 보고 "술 마시고 위험하겠다"는 제작진의 우려에 "술이 아니라 노안 때문에 위험하다. 내려올 때 무릎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층 불멍 공간이 있는 테라스에 반한 고준희는 "이런 공간이 집 안에 있어서 너무 좋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사우나 있는 집,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좋을 집이다"라며 솔로의 씁쓸함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분양가 68억"이라는 설명에 그는 "인테리어 뷰 없이 살 수 있잖냐"며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이어 3월 신축한 한남동 유엔빌리지 83평 고급 자택에서 고준희는 "집이 너무 커서 무섭다. 혼자 살기엔 너무 과분하고 크다. 복층은 무리일 것 같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매매가 198억"이라는 설명에 빠른 손절을 선택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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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서초구 서래마을 매매가 55억 고급 빌라에 방문했다. 중개사의 "관리비가 80~100만원이다. 사생활 보호가 잘 된다. 엘리베이터 타도 누굴 마주칠 일이 없다. 연예인에게 좋을 것"이라는 말에, 고준희는 "연예인도 사람 마주치는 거 좋아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40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최근 독립을 결심한 고준희는 "강남 말고 다른 곳은 생각 안 해봤는데, 좋은 집을 많이 보다 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동네까지 생각하게 됐다. 이렇게 집만 보다가 이사 안 가고 끝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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