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에서는 '에이핑크 올해 5살입니다 10살은 무거워서 집에 두고 다녀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대성이 과거 가장 힘들었던 예능 프로그램을 묻자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 경험한 극한의 상황들을 떠올리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은지는 19살 당시 홀로 출연했던 '세바퀴'를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언급했다. 정은지는 멤버들 없이 나간 첫 예능에서 긴장한 나머지 특기인 상모돌리기를 시도했으나 소품 문제로 실패해 분위기가 냉랭해졌던 아찔한 기억을 회상했다. 정은지는 위기의 순간에 데뷔곡을 불러 상황을 수습했으며 함께 출연한 쌈디가 상황극을 유연하게 받아준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극한의 환경을 경험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벌레에 대한 공포마저 극복한 면모를 보였다. 대성이 벌레 때문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고백하자 정은지와 김남주는 나중에는 벌레가 있는 곳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잠을 자게 된다며 강인해진 정신력을 과시했다.
윤보미는 정글 생활을 통해 물 한 모금과 비행기 탑승 같은 일상의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다고 성숙한 소감을 전했으나 김남주는 그러한 감사함이 단 3일밖에 가지 않는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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