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품절 남녀' 윤정수, 박하나, 남보라,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박하나는 농구선수 출신 감독 김태술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박하나는 어릴 때부터 농구선수를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학창 시절 서장훈, 우지원 선수가 유명했다. 모든 친구들이 우지원 좋아할 때, 나는 서장훈 좋아했다. 듬직하고 멋있어서 내 스타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을 가질 수 없어서 김태술과 결혼했냐"는 이수근의 짓궂은 질문에, 박하나는 "남편은 서장훈과 하나도 안 닮았다. 왜소한 체형이지만, 듬직하다"고 자랑했다. 서장훈은 "진짜 왜소한 줄 안다. 다른 선수에 비하면 작은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하나는 김태술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이 직진했다면서 "나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었던 사람이다. 그래서 김태술을 집에 안 보내고, 14시간 동안 데이트했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박하나는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은 안 했다. 그냥 스킨십 할 때 1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공원 산책하는 데, 내가 발 아프다니까 땀난 내 발을 주물러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물 흐르듯이 결혼 준비를 하게 됐다. '우리가 왜 식장을 보러 갔지?' 싶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결벽증'이 있는 서장훈은 "나도 내 운명의 상대라면 3시간 동안 혈을 짚어서 주물러준다"며 재혼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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