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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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54)이 결혼과 연애에 관한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이 'my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 김광규는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구독자 100만 돌파 기념 콘텐츠 촬영 현장을 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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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지혜, 이현이, 이은형은 이서진에게 "나중에 결혼하면 살림과 육아, 분리수거 이런 거 같이 할 거냐"고 물었다. 이서진은 "육아는 같이 할 거다. 육아는 더 신경 쓸 것 같은데, 집안일은 내가 잘 못해서 많이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조카들 육아를 해본 적 있다는 이서진에 말에 이현이는 "육아를 다시 해볼 생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밝혔다. 평소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이서진은 "자주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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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자리에서 이지혜는 “옛날에는 ‘왜들 유난스럽게 키워’ 이랬는데, 내 아이를 낳으니까 달라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서진은 “그래서 내가 애를 못 낳는다”며 “너무 좋아해서 애를 낳으면 내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내가 내 자신이”라고 밝혔다.

그럴 기회가 있었냐고 묻자 이서진은 “기회야 만들면 되는데”라고 했고, “결혼할 생각은 있냐”는 질문에는 “당장 할 생각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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