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영철의 채널 '김영철의 오리지널'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가방 두 개를 선물로 정선희에게 건넸고, 정선희는 "남자한테 백 받은 게 네가 첫 번째고, 두 번째다"며 감격해했다.
이어 정선희는 과거에도 김영철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받았다고. 그는 "가방에 얽힌 얘기가 있는데 내가 쫄딱 망해서 비실비실할 때 김영철이 '누나 나와'라고 하더니 마치 그 부와 영광을 되살려주려고 하듯이 정말 비싼 곳에서 코스요리를 사줬다"고 떠올렸다.
당시 김영철은 "헬스장에서 둘이 누나랑 울었다"고 회상했고, 정선희도 "갑자기 옛날 얘기하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했다"며 "근데 얘가 내 흉내 낼 때마다 인중축소술을 고민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2008년 9월 사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