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의 아찔한 몸매 라인이 시선을 끈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라며 "라방은 월욜 8시 어때?"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인영은 전신 거울 앞에서 블랙 슬림핏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균형 잡힌 비율이 돋보이며 블랙 베레모와 다층 골드 체인 목걸이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카를 통해 특유의 당당한 눈빛과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완벽하게 다져진 보디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서인영 인스타그램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며 "38kg까지 나갈 때도 있었는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서인영은 성형한 코 부작용을 고백하며 보형물을 뺐다면서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서 다 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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