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해가 밝은 미소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ᴛᴡᴏ ғᴀʀᴍᴇʀꜱ ᴍᴀʀᴋᴇᴛꜱ, ᴏɴᴇ ʜᴀᴘᴘʏ ꜱᴜɴᴅᴀʏ ɪɴ ꜱᴀɴ ᴅɪᴇɢᴏ"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는 샌디에이고의 파머스마켓을 방문해 직접 만든 핑크색 비즈 목걸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보리 볼캡과 블랙 니트, 리본 포인트 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에도 우아함이 묻어난다. 이어진 컷에서는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이며, 햇살에 물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표정 하나하나가 화보를 방불케 한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팬들은 "러블리함 가득", "햇살보다 환해요", "여전히 너무 예쁘다", "분위기 여신", "행복한 일상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41세이며 동갑내기 가수 세븐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서울에 건물 3채를 갖고 있어 총 자산 가치 약 325억원으로 추정 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다해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MC로 출연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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