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리가 상큼한 미모를 빛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벨리곰 해시태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대형 핑크 곰 인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레드 원피스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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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돋보이며 이유리 특유의 미소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또 다른 컷에서는 곰 인형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어린 매력을 드러냈고, 전체적인 장면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연상시키며 따뜻한 설렘을 자아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세요", "역시 이유리", "진짜 인형이 따로 없어요", "사랑스러움이 폭발한다", "이 조합 너무 귀엽다", "여신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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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이유리는 2014년 MBC TV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으며 '아벚가 이상해' '거짓말의 거짓말' '마녀는 살아있다' 등에서 열연했다. 또 이유리는 2010년 띠동갑 연상의 목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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