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의 상큼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임수향의 인스타그램에 "20장 꽉꽉 지난 날"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임수향은 비 오는 날 후드티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투명 우산을 든 채 계단에 앉은 모습에서는 소녀 같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여행지 공항으로 보이는 곳에서 캐주얼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갈색 숄을 걸치고 짙은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미소 짓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곰인형을 안고 찍은 컷에서는 사랑스러움이 절정에 달했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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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짱예쀼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아름다움과 귀여움으로 가득합니다", "언니 진짜 예뻐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고가 패딩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그때 집이 부자였는데 그래서 엄마가 이런 거 막 사줬었다"고 밝혔다.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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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슈퍼카를 타고 외출에 나서던 임수향은 금수저 설에 대해 "제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타는 재벌처럼 되더라"며 "어릴 때 유복했던 건 맞지만 데뷔 후 부모님 사업이 기울고 아버지 건강까지 안 좋아지면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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