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끼리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아름다웠던 드레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인영은 고급스러운 네이비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석 자수가 더해진 코르셋 톱과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와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급 브랜드 화보를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닥에 앉아 두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해 고요하고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이 세상 사람 미모가 아님", "공주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41세인 유인영은 과거 종방한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김동완과 핑크빛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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