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라며 "그나저나 진짜 이렇게 예뻐도 되나 싶은 향수 ㅜ두개나 사버림"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포근한 브라운 컬러의 퍼 코트를 입고 블랙 부츠와 빅사이즈 가죽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윈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살짝 고개를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했고 시크한 포즈로 앉은 전신샷에서는 패션 화보 같은 완벽한 비율이 돋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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