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든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레르기 결막염 진짜 무서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한쪽 눈이 거즈로 덮여 있는 모습. 최준희는 "어제 하루 종일 앞도 못 보고 눈물만 질질 흘렸다"며 "다들 눈 관리 잘하라"라고 조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뭐 하신 거냐. 뒷트임 복원 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최준희는 "이것 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으로 제작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뒷트임, 밑트임 수술을 고백했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평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향해 팬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만약에 우리' 문가영, 오늘은 섹시하게~ 위아래 모두 완벽해[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29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