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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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팀을 만났다.

엄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독수리야 날아올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엄지원이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출연 배우들과 만나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 특히 엄지원은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배우 윤박의 계정을 태그하며 "보고있니?"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8월까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었다. 해당 드라마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 분)이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20%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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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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