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기 벨 잘 있재?"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을 떠난 배정남의 반려견이 조수석에서 배정남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배정남은 반려견의 어린 시절까지 추억하기에 이르러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9월 29일 반려견을 떠나 보냈다. 당시 그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며 "이제 아프지 말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아. 우리 딸래미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반려견의 털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점쟁이는 "털도 보내줘라. 반려견이 하늘에서까지 아프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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