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8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콜’을 받아 직접 소개팅 현장에 출동해 ‘꿀팁’을 전수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박장 브로’는 ‘솔로 7년 차’라는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박장카’를 타고 이동한다. 차 안에서 장혁은 “그럼 유년기에서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솔로였다는 의미인 거냐?”며 안타까워하고, 박준형은 “난 7년 전에도 40대였는데”라고 씁쓸해해 ‘웃픔’을 자아낸다. 잠시 후 신청자가 있는 곳에 도착한 이들은 “연애 세포를 잃어버렸다”는 신청자의 하소연에 “우리가 돕겠다”면서 함께 미용실로 들어간다.
그러나 막상 소개팅에 들어간 신청자는 소개팅 여성에게 썰렁한 아재 개그를 하는가 하면 “전 남자친구와 왜 헤어지신 거냐?”는 질문을 던져 박준형-장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박준형은 “소개팅에서 과거 연애사를 물어보는 것은 실례되는 일인데, 이 얘기를 안 해줬네…”라며 탄식한다. ‘비상 상황’이 계속 속출하는 가운데, 신청자가 ‘박장 브로’의 도움을 받아 소개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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