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가수 조째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째즈는 홍윤화가 은인이라며 "'모르시나요'가 차트 10위권에 머물 때, 윤화가 패러디해 줘서 이슈가 돼 1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째즈는 새 집도 장만했다며 "원래 저희가 한남동에 엘리베이터 없는 4층 빌라에 살았다. 지금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에 입성했다. 아내가 계약하는 날에 울더라. 그런데 자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째즈 아내는 빼어난 미모로 '꽃뱀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저렇게 예쁜 여자가 조째르르 만날 리가 없다는 오해와 불신 때문이었다. 조째즈는 "항상 말씀 드리지만 아내가 먼저 저한테 플러팅을 했다. 제 바에 놀러온 손님이었는데, 갑자기 제 배를 만지더라. 제가 노래를 한 것도 아니었다"며 "그 이후에 제가 플러팅 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소희, 인형같은 만찢녀...눈이 보석[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0162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