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8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프러포즈를 도와 달라"는 '콜'(요청)을 받아 상상초월 이벤트를 꾸미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장혁은 박준형에게 "오늘의 첫 번째 '콜'은 프러포즈!"라고 알린다. 박준형은 "결혼? 이런 거 도와줬다가 망하면 큰일 나는데"라며 긴장한다. 장혁은 "그래서 조력자가 필요하다. 사실 형한테는 별 기대를 안 한다"고 '팩폭'한다. 이어 장혁은 "우리나라 최고의 마술사와 잘 아는 사이라, 내가 벌써 의뢰를 해놓았다"고 호기롭게 외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장혁은 진지한 표정으로 "걱정하지 마시라. 저희가 '매직쇼'를 준비했다"고 하더니 즉석에서 놀라운 마술을 보여준다. 이에 신청자는 흡족해하고, '박장 브로'는 분위기를 몰아 프러포즈를 도와 줄 조력자를 만나러 간다. 신비로운 마술 공간에 들어간 이들은 이은결, 임홍진 마술사와 인사를 한다. 이후 박준형은 이은결을 향해 "오! 옛날에 테레비(TV)에서 많이 봤던 분~"이라며 친근감을 드러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채널S '박장대소'는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민호, 오늘도 멋짐...짙은 이목구비[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91580.3.jpg)
![강소연, 달콤한 미소[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92392.3.jpg)
![아덴조, 한국 극장 나들이 온 케데헌 루미[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69237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