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130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최강야구'는 5주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 중이다.
지난 예선 2차전 독립리그 대표팀과 브레이커스의 경기에서 당시 독립리그 양승호 감독이 안타에 10만원의 상금제를 표명해 독립리그 대표팀의 타격에 불이 붙은 바 있다.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우리도 상금 걸어야 한다", "포상금을 걸고 이기자" 등 상금제를 도입하라는 팬들의 반응이 빗발쳤다. 이에 130회에서 브레이커스는 상금제를 도입한다.
경기 시작 전 김태균은 "오늘 경기는 인센티브 걸려 있다"고 선언해 환호성을 불러온다. 이어 "몸에 맞는 공과 선두 타자 출루에 각각 10만원씩이다"라고 밝힌다. 웜업부터 브레이커스 선수 전원의 넘치는 의욕에 김태균은 "확실히 오늘 애들이 좀 다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다고.
선수들은 새로운 각오가 담긴 팀 파이팅까지 보여주며 우주의 기운을 부른다. 이에 이종범 감독은 "타격 연습하랬더니 파이팅 연습했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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