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변요한의 소속사 측은 변요한과 티파니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만큼,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터. 이번 소식은 깜짝 놀랄 만한 소식으로 다가왔다.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소녀시대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원더걸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원더걸스는 탈퇴 멤버를 포함해 선예, 현아, 혜림이 가정을 꾸렸다. 반면 소녀시대는 그동안 결혼 소식 없이 각자의 커리어에 집중해왔다.
티파니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축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은 "수영보다 먼저 결혼이라니 신기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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