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 시청해주시고 '태양을삼킨 여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분들 모든분들께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라며 "막방이끝나고나니 .. 마음한켠이 허전하고많이 아쉽네요^^ 이젠 설희.루시아를볼수없고 연기할수없다는게 섭섭함이다가오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함께했던 모든스텝분들도 많이그리울꺼에요"라며 "사진첩을 정리하면서보니 이젠추억이될 사진들 ..참많이웃고 참많이행복했습니다…. 긴시간 함께해주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감사합니다"라며 "안녕~'태양을 삼킨여자' 많이 기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신영이 복귀해 화제가 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여자'는 인기에 힘입어 125회까지 방송됐으며 6.5%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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