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동안 비주얼이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이브가 맘에 쏙들었던 날"이라며 "샵에간 여자"라는 멘트와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윤은 자연광이 비치는 차 안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포근한 니트 가디건 위에 화이트 폴라티를 매치해 겨울 감성을 더했으며, 은은한 웨이브 헤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잔한 햇살이 얼굴에 내려앉아 맑고 깨끗한 피부결이 한층 돋보인다. 꾸밈없는 미소 속 여유로움이 전해지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배우다운 단아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팬들은 "어머 예뻐라", "늘 응원합니다", "언니 느므 예뻐용", "화이팅", "사진이 잘나왔네요", "웨이브 너무 이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4살 연하 윤 씨과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2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출연한 최정윤은 '기여도'에 대해 "이왕이면 많이 받는 게 좋잖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이혼 당시 딸의 양육권은 최정윤이 갖는다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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