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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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출시 편스토랑' 강수정이 아들 명문중 입학 소식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홍콩댁 강수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촬영을 위해 홍콩에서 날아왔다"는 효정의 설명에 미소를 지었다.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라 '홍콩댁'이라는 별명이 생긴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더욱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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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가수 겸 배우 이정현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정현 님 오랜만에 만났다. 20대 때 보고 처음"이라며 손을 잡고 미소를 지었다.

이연복 셰프가 "누가 언니냐"고 묻자, 강수정은 "제가 한참 언니다"라고 답했다. 이정현이 "한참 언니, 한참 언니다"라고 강조하자, 강수정은 "우리 좋았잖냐"며 민망함을 내비쳤다.

최근 SNS를 통해 열심히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가 중학생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강수정 아들은 학교 학생회장을 하며 모범적인 면모를 드러냈던 바.
사진=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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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제가 자랑을 하면 좀 그렇지만, 원하는 명문 중학교에 시험 봐서 붙었다"고 밝혔다.

만 11살인 아들은 CIS(Chinese International School, 홍콩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비는 연간 약 530만원 자본세 외 학년별로 상이하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다. 6번의 시험관 시술, 3번의 유산 끝에 결혼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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