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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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의 추억'에서 김다미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 허남준이 '2025 SBS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2025 SBS 연기대상'이 오는 31일로 방송을 확정한 가운데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아 SBS 드라마의 한 해를 정리한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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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의 상징 신동엽은 9년 연속 MC 자리를 맡았다. 여기에 채원빈과 허남준이 'SBS 연기대상'의 새 얼굴로 나선다. 두 사람은 각각 2026년 상반기 SBS 메가 IP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멋진 신세계'의 주연으로 발탁된 바 있다.

이번 '연기대상'의 콘셉트는 '갓(god) 스브스'다. SBS는 2025년 금토드라마 첫 작품으로 새해의 포문을 연 "나의 완벽한 비서"를 시작으로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까지 K-드라마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2025 S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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