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솔지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한다. 걸그룹계의 보컬 끝판왕으로 불리는 솔지는 예선전부터 실력으로 다른 현역들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솔지는 '끝까지 간다' 우승, '복면가왕' 초대 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 바 있다.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지난 18일 출연진은 한자리에 모여 첫 녹화를 마쳤다.
솔지 외에도 스테파니, 차지연, 배다해, 간미연, 진소리, 하이량, 정미애, 홍자, 숙행,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금잔디, 강혜연, 빈예서, 소유미, 아키야마 사키, 이수연 등이 출연한다. 트로트가 아닌 타장르부와 정통 트로트 가수들의 대결이 치열할 예정이다. 특히 경쟁사인 TV조선 '미스트롯' TOP7 출신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현역가왕3'에는 '마녀사냥'이라는 새로운 평가 룰이 도입된다. '마녀사냥'은 참가자 상호 평가 방식이라고 한다. '마녀단' 멤버로는 정훈희, 정수라, 서주경이 함께한다. 마스터로는 박구윤, 린, 별사랑 등이 출연한다.
MBN '현역가왕3'는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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