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눈 뜨면서부터 긴장이 되었는지 평소답지 않게(?) 시작된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딸의 음악 콩쿠르를 보기 위해 참석한 모습. 이지혜는 "무대를 보면서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유난이다 유난 ㅋㅋ)"라며 딸을 사랑하는 엄마 면모를 보였다.

이지혜는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는데ㅠㅠ 씩씩하게 잘 해낸 우리 딸!!"이라며 어린 딸을 대견스러워 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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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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