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현 SNS
사진=이정현 SNS
194억 건물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딸이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정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랑 잡지표지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정현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은 단독 사진에서 윙크와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그는 '와', '바꿔' 등으로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그는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딸과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출산해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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