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현희 제이쓴의 채널 '홍쓴TV'에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김장 준비를 위해 가락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인들은 한눈에 달라진 홍현희의 외모를 알아보고 "살 너무 빼지 마라, 복 달아난다"고 농담을 건넸고, 또 "실물이 너무 예쁘다"며 칭찬했다. 이에 홍현희는 "살 빼고 있는 게 건강 때문이긴 하다"고 답했다.
현장에서도 변화는 계속됐다. 상인들과 갑작스레 합석한 삼겹살 파티에서도 홍현희는 "배불러서 일하기 싫다"고 말하면서도, 집에 돌아가는 길에는 혼자 차에서 내려 먼저 뛰어가며 "요즘 체력이 달라졌다"고 자랑했다.
홍현희는 실제로 일행보다 먼저 집에 도착해 "이 정도면 건강해졌다는 증거"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10월 '뜬뜬-핑계고'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 또 16시간 공복을 유지한다"며 "원래 자기 전까지 먹었었는데, 아침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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