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내린 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회색 보닛 스타일의 모자를 착용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털 질감의 모자와 짙은 브라운 퍼 코트가 어우러져 한겨울 분위기를 가득 풍기며,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으로 모자의 끈을 살짝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은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매력을 더한다. 창밖으로 비치는 거리 풍경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존재감이 돋보인다.
팬들은 "언니 너무 귀요미",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모자 잘 어울려요", "피부 무슨 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인 김성은은 42세로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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