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벽에 몸을 기댄 채 고요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꾸밈없는 얼굴이 담백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미묘한 질감 속에서 섬세한 이목구비와 감정선이 돋보이며, 흑백임에도 따뜻한 여운이 전해진다.
한편 1990년생인 김태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올 상반기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을 공개했는데 우주인과 뮤지션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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