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르셀로나 4시간동안만 자유시간 즐기기"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해나는 바르셀로나의 한 레스토랑과 거리 앞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브라운 자켓과 니트 원피스, 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식당 안에서는 와인잔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햇살이 비치는 거리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최고에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귀여워요", "이뻐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당시 영상에서 이이경은 "해명할 길이 없었는데 여기서 해명하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일본에서 유재석과 4시간을 찍었는데 한 시간 분량을 뽑아야 했는데 전날부터 심은경에게 메시지로 내가 많이 무례할 예정이라고 했다"며 "그냥 솔직하게 표현해주면 되고 너무 못 참겠으면 알려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화제의 면치기 장면에 대해 송해나는 "경악했다"고 밝혔고 이이경은 "이걸 행하는 난 어떻겠냐"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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