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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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트로트 가수 도전을 알렸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포터로 데뷔해서 개그우먼과 배우도 해보고 유튜버도 해보고 트로트 가수도 도전합니다❤️🖤"라며 오는 18일 첫방송 되는 '미스트롯' 시즌 4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세영은 "정말 오랜만의 레귤러 방송"이라며 "인생 너무 재밌다!!"라고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tvN의 '코미디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었다. 이후 유튜버로 전향, 결별한 남자친구와 과거 운영했는 채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쌍커풀 재수술과 가슴 수술 등 성형에만 약 1억 5000만원을 들였음을 알리는 등 솔직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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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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