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뼈말라 VS. 살올라’ 특집으로 개그만 이윤석과 가수 던, 배우 이호철과 개그맨 김규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유쾌한 말솜씨로 형님들을 사로잡으며 음식, 생활과 관련해 상반된 에피소드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이윤석은 “술 마실 때도 안주를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30년 술친구 이경규는 내가 회를 못 먹는 것도 모른다”며 소식좌의 고충을 토로한다.
이호철은 “어릴 때 유난히 큰 덩치 때문에 맞는 옷이 없이 개량 한복을 입고 다녔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김규원은 “인스턴트나 튀김을 자주 먹으면 살이 그냥 찌는데, ‘탄-단-지’를 지켜서 아귀찜, 김치찜 등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밸런스가 갖춰져 살이 예쁘게 찐다”며 비법을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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