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종국의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인생 첫 독일 여행... (Feat. 김민재 선수, FC바이에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하하 고향인 독일로 떠나게 됐다"며 김민재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간다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 그는 "사실 독일이 되게 이미그레션이 안 까다로운데 김민재 친구라고 했더니 '자기가 응원한다고 알려주라고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직관을 하러 간 김종국은 "(김민재 선수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기자 회견장도 구경하며 "아무나 못 들어오는 데라고 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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