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오현중은 극 중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김의준' 역을 맡았다. 그는 태형(배인혁)의 절친으로 친구를 위하는 따듯한 마음과 사진을 찍을 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때로는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힘들 때는 든든하게 도와주는 등 태형과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현중이 그려 나갈 '우주를 줄게' 속 '김의준'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오현중이 출연하는 '우주를 줄게'는 다음 달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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