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는 "아내 몰래 집 사러 간 유부남들 [아나고 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성규는 전민기와 함께 서울 서초구의 한 신축 아파트를 둘러보며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소장과 대화를 나눴다.
장성규는 즉시 "아니다.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어 "'만리장성규' 채널도 마이너스다"라고 덧붙이며 억측을 일축했다.
장성규는 가장 기억에 남는 집 방문 경험도 털어놨다. 그는 "성북동 회장님 댁에 생일날 초대받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로 내려갔더니 와인 창고가 두 칸이 있었고, 한 병을 들어 보이시면서 한 병당 1억이라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예상치 못한 규모에 놀랐다고 밝히며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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