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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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 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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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 안보현, 1989년생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주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이동욱과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해당 작품은 최저 시청률 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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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매력을 지닌 두 캐릭터가 만들어낼 새로운 설렘을 예고했다.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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