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SNS
사진=배윤정 SNS
댄서 배윤정이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 엄마ㅋㅋㅋ 언제 촬영했어?ㅋㅋ 울 어무이 혼자 테레비 나와요 보러 가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배윤정의 모친이 배윤정 모르게 방송에 출연한 모습. 방송에서 배윤정의 모친은 자신을 "26년째 탁송기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윤정은 이 장면을 캡처하며 "우리 엄마지만... 두 번의 암수술까지 하고 26년째...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다"라며 모친에게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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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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