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사진=이지혜 SNS
방송인 이지혜가 딸의 진심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지ㅠ"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가 종이에 접힌 딸의 편지를 발견한 모습. 편지에는 '엄마가 요즘 힘들어 보여서 선물 줬어. 엄마 화이팅! 사랑해'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밍크 재킷을 착용해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댓글에는 "입이 왜 그러냐", "윗니만 보이는데", "안 해도 예쁜데 어색하다", "앞니 플러팅 같다" 등 이지혜의 인중 축소술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이지혜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달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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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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