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뛰어야 산다 시즌2’(이하 ‘뛰산’) 2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두 번째 미션이자 첫 단체전인 ‘2025 MBN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 출전을 앞두고 고강도 훈련에 돌입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나주운동장에 집결한 ‘뛰산 크루’는 러닝 초보부터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러너까지 저마다 기량이 달라, 이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격 훈련 전, ‘뉴페이스’ 임수향은 “난 우사인 볼트다! 할 수 있다!”라며 의욕을 내뿜어 모두의 기대를 받는다. 그러나 훈련 중간, 그는 돌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여긴 내가 낄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자책한다.
한편 에이스 경쟁을 펼치던 이기광은 이영표 옆을 달리면서 끈기를 보인다. 그러나 잠시 후 한계에 부딪히고, 그는 “역시 국가대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면서 이영표에게 무한 ‘리스펙’을 보낸다.
12월 1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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