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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런던 여행 후기를 적었다.

최선정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날씨 비오고☔️눈오고🌨️춥고☃️ 이런 날 런던 도로에 빨간 버스가 하필 왜 이렇게도 많이 지나다니는지 애들이 버스를 볼 때마다 꼭 한번만 타보는 게 소원이라고 해서 결국 비오는데 2층 버스 바깥 자리에 앉아서 비도 맞고 바람도 쐬고 다 하고 왔어요🌝 비 오는데 오픈버스 앉아서 비바람 맞는거는 영국 사람들도 안하는데 소원이면 또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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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남편, 두 아이와 함께 런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2층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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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최근 월드비전에 1억원을 기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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