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영화같은 공간과 순간에 자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윤서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블랙 재킷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반짝이는 주얼리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품격 있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조명이 닿을 때마다 눈빛이 빛나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완벽했다.
한편 노윤서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이화여대 서양화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윤서는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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