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K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KOLLECTIVE, Seoul’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역대급 경쟁률 속에서 1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식케이(Sik-K), 김하온(HAON), 방달(vangdale), 제이민(JMIN), 나우아임영(NOWIMYOUNG)이 총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KC의 첫 서울 단독 콘서트로, 파리·런던을 잇는 글로벌 시리즈다.

일본 래퍼 유키 치바가 스페셜 게스트로 공개되며 무대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예매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SNS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팬들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관계자는 “오는 12월 19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크림(KREAM)을 통해 11월 20일 오후 6시 단독 판매로 진행됐으며, 역대급 경쟁률 속에 초단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