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인 풍자 SNS
사진=방송인 풍자 SNS
방송인 풍자가 체중 감량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풍자는 20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풍자는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이다. 전보다 부기가 빠진 얼굴선과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체형이 드러났고, 또렷해진 인상이 시선을 끌었다.

그가 서 있는 장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이다. 풍자는 이곳에서 우주소녀 멤버 다영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도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몸 엄청 작아졌어요", "다이어트 성공인가요", "늘 유쾌한 풍자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풍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터넷 방송에서 입담을 앞세워 주목을 받았고 활동 범위를 TV 프로그램까지 넓혔다.
한편, 풍자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창 살 올랐을 때보다 22kg 덜 나간다"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고백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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