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귀엽고 사랑스러움 투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우가 이효리의 요가원을 방문한 모습. 요가원의 입구에 있는 입간판에는 빨간색 아우터에 초록색 목도리를 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귀여움을 유발했다.
심은우는 앞서 2021년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월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들이 나왔고, 수사 결과에도 명시돼 있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며 누명을 벗었다.
이후 심은우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년 동안 오디션을 딱 1번 봤다"며 "배우로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오면 좋겠고,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그만 쉬고 싶다"라며 복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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