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공개된 '노빠꾸 탁재훈'에는 김민종, 예지원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종은 장발로 출연한 영화 '피렌체' 릴스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은 후, 사람들이 자신을 킬러 캐릭터로 오해했다고 밝혔다. 그는 "캐릭터 때문에 머리를 2년 가까이 기른 건데, 힘든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용 편집에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그 채널에서 나를 컨테이너에 사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거기는 양평에 지은 세컨드하우스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민종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미우새' 방송 편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컨테이너 생활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모신 곳이랑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부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