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건강 관리 콘텐츠로 돌아온 로로패밀리 |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기 위해 송도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수업 시간을 기다리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동안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관리 비법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진은 "얼굴을 계속 보여야 하는 직업이니까, 솔직히 (관리나 시술은) 일반인들보다 안 하는 것 같다. 요새 제위에 동생들 친구들 진짜 피부과도 많이 가고 시술도 하는데 그것만큼은 안 한다. (배우다 보니까) 카메라 마사지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하나도 안 아프더라. 둘이서 같이 받고 나왔는데 유진이 얼굴을 보니 끌어올려져 있더라"고 당시 얼굴이 달라져있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붓기는 없었냐"고 물었다.
유진은 "붓기도 없다. 오히려 피부가 좋아졌다"며 "피부 관리나 시술도 중요하긴 하지만 속 건강이 중요한 것 같다. 속이 건강하면 얼굴에서 보인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기태영 또한 "꾸준한 운동이 핵심이다"고 힘을 실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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