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음식이 무한대로 나오는 장영란 전라도 시댁 30첩 밥상(+시댁 김장 최초공개)'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두 방을 각각 가리키며 "이 방이 예전에 창이 씨 방이었고 여기가 도련님 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신혼 때 와서 도련님 방에서 잤다. 남편 방은 창고가 됐더라. 다음에 내려왔더니 갑자기 어머님, 아버님이 마루에 자고 안방에 요를 깔아놨더라. '왜 안방을 주냐' 했더니 '편안하게 안방에서 자라'고 하시더라. 화장실도 따로 있고"라며 시부모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아니다' 이러다가 이제는 알아서 내가 안방으로 들어간다"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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