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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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자매다방' 2화에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주연 4인방이 출격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방송 2회 만에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와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자매다방' 2화에는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가 나선다. 힘을 숨긴 옆집 아재이자 예비역 특공대 4인방이 출격, 또 한 번 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 자매가 오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지난 토요일 첫 화를 시작으로 손님맞이에 나선 '자매다방'은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 정이랑의 지독한 코미디로 큰 반향을 얻었다. "쿠플의 치트키", "이수지, 정이랑은 국가무형문화재", "진짜 경상도 자매들 싸우는 것 같다" 등 다수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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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2화 예고편에서는 "이렇게 다 모이니까 진짜 우리 동네 특공대들 다 모였네"라는 이수지의 멘트를 시작으로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가 등장, 다방 문턱을 넘자마자 애드리브를 쏟아내며 특공대답지 않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 수지의 꿀꽈배기 차력쇼, 이랑의 우유 바가지 플러팅 등 거침없는 텐션에 당황한 윤계상이 "컨셉이 뭐야 여기, 여기 이상한 데야!"라고 외친다. 그러자 수지는 곧바로 "여기 이상한 데 아니고 정감 넘치는데, 요새 이렇게 정감 넘치는 이웃이 있어? 맞아~?"라고 받아쳐 기대를 높인다. 특히 윤계상, 진선규는 수지, 이랑 자매와 수다로 하나가 되어 댄스 실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진선규, 김지현, 이정하는 "오늘 하루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싶을 만큼 편안하게 놀았다"고 전하며 '자매다방'만의 따뜻한 분위기에 완전히 스며든 모습을 보여준다.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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