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는 지난 17일,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5, 6회에서 스포츠은성의 최연소 연예부 부장 윤화영 역으로 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얄미운 사랑'은 지난 3일 5.5%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6회에서는 3.1%로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화영은 회사에서 위정신(임지연 분)과 이재형(김지훈 분)이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발견하고 두 사람이 친해져 보이는 분위기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서지혜는 재형과 정신이 가까워진 모습에 신경이 곤두선 화영의 감정을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극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화영의 감정은 점점 솔직해졌다. 화영은 환송회에서 정신을 챙기는 재형의 행동에 마음이 요동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해당 장면에서는 심란하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서지혜의 열연이 더욱 돋보였다.
'얄미운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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