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현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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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소현 아나운서(33)가 게임 해설가로 알려진 고수진(35)과 백년가약을 앞두고 부끄러운 마음을 표출했다.

박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사🖤숙녀 웨딩사진 찍었어요ᵒ̴̶̷ ᴗ ᵒ̴̶̷"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 아나운서가 예비신랑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도전 골든벨', '영화가 좋다', 'KBS 뉴스7', 'KBS 주말 뉴스9'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현재는 '열린음악회'와 '남북의 창'을 진행하고 있다.

고수진은 현재 '꼬꼬갓'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23 시즌부터는 LCK 본 리그 중계진으로 합류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소현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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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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